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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태도 : 하루의 취향모든 곳의 문장/01 단상 _ 책의 문장 2020. 6. 9. 15:53
김민철 작가의 에세이 [하루의 취향]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을 갖게 된다.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일을 하게 되면서,
일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삶의 자취가 참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발견한다.
꼭 그런 사람들이 있다.
누가 보기엔 정말 하찮은 일이라도
그 일에 기어이 영혼을 불어넣는 사람들.
허름한 일도 반짝반짝 윤기가 돌도록 만들어놓는 사람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나의 일에, 나의 삶에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일 뿐만이 아니라, 삶에서 접하는 모든 영역에서
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야
내 손길이 닿는 곳들 하나하나에 반짝반짝 윤기가 돌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잘하든지 못하든지
그것에 앞서서
먼저 내 행동에 영혼이 들어가 있는지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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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dli Wahid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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