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증외상센터 8화 : 지금 어딨습니까 _명장면/명대사
넷플릭스 드라마(Netflix Drama)
중증외상센터 8화 명대사
벌써 마지막 화
7화는 구성이나 영상 상으로는 스펙터클하고
규모감도 있었으나 메모해 둔 대사는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8화로 점프
확실히 시즌제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일지
그냥 무언가를 맺음을 짓는다기보단
일상처럼 흘러간 마지막 8화였다.
물론 이대로 엔딩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게
마무리를 지어놨다고도 볼 수 있게..
그 언저리 즈음에서
중심을 잘 잡아서 끝낸 느낌ㅎㅎ
8화에서는 남수단에서 이현종 대위를 살려온
백강혁 교수가 좀 더 당당하게 닥터 헬기를 요청하는
그리고 그 와중에 화재 현장에 나갔다가 사고를 당하고
환자 백강혁의 수술을 집도하게 된 양재원과
깨어난 백강혁 교수에게 드디어 항문, 1호가 아닌
양재원 선생이라는 이름을 불리게 된
뭐 이런 스토리들이 풀어져있다.
그리고 마지막 부근
백강혁 교수를 내내 눈엣가시로 여기던 병원장과
백강혁의 대화 씬.
백강혁 :
그날, 결심했습니다.
나도 의사가 돼야겠다, 저 사람처럼.
당신 같은 의사가 되고 싶었어요.
24년 전 당신 같은.
환자를 살리겠다고
최선을 다하던 그 의사는
지금 어딨습니까
<중증외상센터> 8화 중에서
관계성이 남다르다.
백강혁 교수의 아버지 이야기는
짧게 짧게 이전에 등장한 적이 있다.
환경미화원이던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여기저기를 돌다가
마침대 한국대 병원에서 받아줬고,
결국 거기서 사망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그 사망선고를 받기까지
이미 숨이 끊어진, 골든타임을 훨씬 넘긴
본인의 아버지를 마지막까지 살려보겠다고
최선을 다하던 그 의사가
바로 지금의 병원장이었다.
이런 과거의 이야기가
자본이라는 것에 차가워진 병원장의 마음을
의사라는 소명으로 다시 뜨거워지게 할 수 있을까.
적어도 이 드라마에선 그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의사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각각 맡은 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대통령이든 야당 대표든 그 역할의 이유에 맞게
환자를 위해, 국민을 위해, 학생을 위해, 관객을 위해
각자가 존재하는 이유에 마땅한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래본다.
*
그래서 시즌 또 언제 나와요..?
- 시간
- (2025-01-24~2025-01-24)
- 출연
-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
- 채널
- Netflix